미쓰에이 페이, “박진영 혹독한 교육에 펑펑 운 적 있다”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0.10 22: 52

미쓰에이 페이가 JYP 박진영 프로듀서의 혹독한 교육을 언급했다.
페이는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보스와의 동침’ 강레오편에 깜짝 출연, 박진영에게 받은 혹독한 교육을 회상했다.
이날 페이는 ‘페이도 박진영 대표에게 혹독하게 배우지 않았냐’는 질문에 있다고 긍정했다. 페이는 “박진영 프로듀서님이 ‘너 가수냐’고 한 적 있다. 녹음을 마치고 화장실 가서 펑펑 울었다”고 말했다.

페이는 “혹독한 교육이 절대 고맙지 않았다. 노력을 많이 하게 되지만 상처도 받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보스와의 동침’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상위 1%의 리더들과 함께 1박 2일을 보내며 그들의 성공비법을 엿보는 신개념 게스트 쇼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보스와의동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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