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병만-정두홍, 더블 스카이다이빙..온몸에 전율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0.10 23: 01

김병만과 정두홍 감독이 더블 스카이다이빙에 도전, 온몸에 전율을 선사했다.
10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는 김병만과 정두홍이 함께 스카이다이빙을 하며 액션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사보섬에서 이같은 스카이 액션 프로젝트를 펼쳤다. 김병만은 정두홍과 함께 스카이 액션을 펼치기 위해 몇 달 전부터 연습을 하며 꿈을 키웠다.

정두홍 역시 200회 강하 경험이 있는 베테랑. 그 역시 김병만과 함께 낙하를 하게 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12000피트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 그림같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병만은 미리 정두홍과 합을 맞춘 원투 액션을 보이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구름 위에서 펼친 그림같은 액션으로 장관을 만들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병만, 정두홍, 권오중, 류담, 박정철, 김규리, 김태우, 다나, 이재윤, 이기광, 타오 등이 출연해 정글에서 생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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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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