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이 신동엽에게 짓궂을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에는 오른쪽 귀에 대고 부탁을 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는 이탈리아 루카토마시 다니엘마조리 교수팀의 신선한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마조리 교수팀이 시끄러운 클럽 안의 176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 오른쪽 귀에 말하면 부탁을 들어줄 확률이 더 높다는 것.

이에 허지웅은 신동엽의 오른쪽 귀에 “집 한 채만 사 달라”고 말하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사냥'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