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규한, 연애스타일 공개 “과이현저”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0.10 23: 39

이규한이 자신의 연애스타일이 ‘과이현저’라고 밝혔다.
이규한은 10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규한은 연애스타일을 묻는 ‘마녀사냥’ 공식 질문에 “예전에는 스포츠라고 생각했다. 땀이 확 날 때까지 해야 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30대 중반이 되고 나니 달라졌다”고 답했다.

이규한은 이를 과이현저로 정리, “과거에는 항상 이기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예전에 비해서는 저조한편이고 몸을 사리게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규한은 “알고 지낸지는 6년이 됐고 본격적으로 미래를 약속하면서 사귄지는 1년이 됐다”라며 현재 연인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마녀사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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