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이 드디어 새 집으로 이사, 전현무와 줄리안과 함께 떡을 만들어 한국인보다 나은 정을 나눴다.
10일 오후 11시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파비앙이 친구들의 도움으로 이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파비앙은 "100군데 넘게 집을 봤는데, 최근 정말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하고 계약하게 됐다. 스트레스가 싹 날아갔다"며 웃어보였다.

파비앙은 친구들의 도움으로 이사를 끝낸 뒤 이튿날 전현무, 줄리안과 함께 이웃들에게 돌릴 떡을 만들었다.
전현무는 새 집으로 이사한 후 파비안느라는 식물을 선물했고 줄리안은 와인을 선물하며 정을 나눴다. 이들안 직접 만든 떡을 이웃들에게 돌리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이태곤과 함께 낚시에 도전한 노홍철, 드디어 이사를 하게된 파비앙, 댄스 스포츠 마스터에 돌입한 육중완이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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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