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이태곤과 함께 떠난 낚시에서 연이은 손맛으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10일 오후 11시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노홍철이 이태곤과 함께 추자도로 낚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노홍철은 첫 날 낚시에 실패한 뒤 다음날 이름 아침부터 낚시에 나섰다. 노홍철은 전날과 달리 찌를 넣자마자 연이어 돌돔을 낚았다.
거듭된 손맛에 노홍철은 특유의 흥분감을 보이며 "왔구나 왔어", "대박이다", "이런 느낌이었어", "정말 재밌다" 등의 말을 연발하며 이성을 잡지 못했다.
이 모습을 본 이태곤은 아빠 미소를 보이며 노홍철의 수확에 뿌듯함을 느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이태곤과 함께 낚시에 도전한 노홍철, 드디어 이사를 하게된 파비앙, 댄스 스포츠 마스터에 돌입한 육중완이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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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