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이해나, 퍼포먼스+가창력 다 잡았다.."흠 잡을데 없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0.11 00: 05

이해나가 퍼포먼스와 가창을 함께 시도,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해나는 10일 오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에서 레전드 미션을 맞아 박성신의 '한번만 더'를 선곡,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이날 붉은색의 섹시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이해나는 중간중간 퍼포먼스를 함께 하며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과시,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은 "움직이면서 노래를 잘한다. 첫 경연에서 춤 추면서 노래하는거 쉽지 않은 일인데 아쉬운 점은 너무 이 노래를 딱딱하게 불렀다. 프로 생활 했던 것들이 역시 도움되지 않았나 싶다"고 평했다.
백지영은 "이해나는 오늘 내 눈이 휘둥그레해질정도로 잘해줘서 놀라웠고 안정감 있었고 정말 매력적이었다"라고 칭찬했다.
이승철은 "솔로 디바로서 첫 무대를 만들었다. 아주 훌륭한 무대였다. 기대 이상이었고 춤 같이 추며 노래하는게 쉽지 않은데 트레이닝 받은 솜씨, 프로무대 같았다. 흠 잡을 데 없다"고 말했다.
김범수는 "생방 오니까 진면목을 보여주는 것 같다. 가장 좋았고 퍼포먼스도 좋았다. 생방에서 다른 면을 보일 수 있는 강력한 참가자"라고 칭찬했다.
한편 '슈스케6' 톱 11은 곽진언, 김필, 버스터리드, 브라이언 박, 송유빈, 여우별 밴드, 이준희, 이해나, 임도혁, 장우람 그리고 미카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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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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