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남자다' 유재석, 부하직원으로 삼고 싶은 MC 1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11 00: 08

'나는 남자다'의 유재석이 부하직원이었으면 하는 MC 1위로 선정됐다.
10일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서는100여명의 취업을 준비하는 남자들이 모인 '취업준비생 男'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을 대상으로 부하직원이었으면 하는 투표가 진행됐고 결과가 발표됐다.

투표 결과 유재석이 1위를 차지했고 김제동이 이유를 공개했다. 김제동은 "상사로 만나기 싫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말 수가 많아 팀 분위기 형성에 큰 도움을 줄 것 같다"고 칭찬의 반응이 나오자 "위인전은 지루하다"며 댓글 공개를 멈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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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나는 남자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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