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金 예능의 조용한 강자..동시간대 1위 8.2%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0.11 08: 09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전국 기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6%)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나 혼자 산다'는 동시간대 예능 중 독보적으로 높은 시청률로 SBS '정글의 법칙'에 이은 금요일 예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또한 KBS 2TV '나는 남자다', SBS '웃찾사'의 두 배에 가까운 시청률로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이태곤과 함께 낚시에 도전한 노홍철, 드디어 이사를 하게된 파비앙, 댄스 스포츠 마스터에 돌입한 육중완이 모습이 담겼다.
한편, '나는 남자다'는 4.9%, '웃찾사'는 4.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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