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2PM 장우영이 소파 위에서 아기 같이 잠든 모습을 공개했다.
장우영은 1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찬성이가 찍어준 사진 투! 뭘 또 이렇게까지 불쌍하게 자냐...에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우영은 대기실 소파 위에 누운 채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표정과 불편하게 잠든 모습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내가 무릎베개 해주고 싶다”, “장우영 너무 아기 같이 생겼어”, “정말 불쌍하게 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PM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PM 월드투어 고 크레이지 인 서울(2PM World Tour GO CRAZY in Seoul)'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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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