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민효린이 어둠을 밝히는 ‘절대 미모’를 공개했다.
민효린은 1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은 ‘스물’ 촬영 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스물’이라고 쓰여 있는 검정색 티를 몸 위에 대고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어둠 속에서도 뚜렷이 보이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생머리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민효린 연기하는 모습 빨리 보고 싶다”, “정말 인형처럼 생겼네”, “‘스물’ 너무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민효린은 영화 ‘스물’에서 21세기형 흔남을 지향하는 새내기 대학생 경재(강하늘 분)를 들었다 놨다 하는 속을 알 수 없는 신비로운 매력의 선배 ‘진주’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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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