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아홉수 소년' 경수진, 웨딩드레스 자태 '러블리'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0.11 09: 58

배우 경수진이 우아한 자태를 과시했다.
11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연출 유학찬, 극본 박유미) 최종회에서는 마세영 역의 경수진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경수진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세련되고 기품 있는 자태를 뽐내고 있다. 행복한 신부가 된 듯 환하게 웃고 있다.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눈길을 끈다.

'아홉수 소년'은 방송 초반부터 19세 강민구(육성재), 29세 강진구(김영광), 39세 구광수(오정세) 세 남자 중 단 한 명만이 사랑을 이룰 수 있다고 밝혔다. 경수진의 웨딩드레스 사진으로 극 중 29세 강진구와 마세영이 해피엔딩의 주인공이 되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홉수 소년' 최종회는 11일 오후 8시 35분에 방송된다.
jay@osen.co.kr
tvN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