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주원 쌀화한 앞에서 꽃받침 인증샷 ‘주원 바라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11 10: 18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심은경이 ‘주원 바라기’로 변신했다.
심은경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저께 제작발표회 때...유진오라방 쌀화환앞에서...이제 D-3!”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은경은 주원의 여장사진이 그려진 쌀화환 앞에서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그간 보였던 말괄량이 이미지와는 달리 블라우스와 스커트의 단아한 차림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심은경 너무 예뻐졌다”, “얼핏 봐도 설내일 같네”, “‘내일도 칸타빌레’ 너무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톡톡 튀는 감성과 드라마를 가득 채우는 클래식 선율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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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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