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M 中 멤버 조미, 루한 논란에 “간 사람도 남은 사람도 잘되길”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11 10: 41

[OSEN=정소영 인턴기자] 슈퍼주니어M의 중국인 멤버 조미가 루한 사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조미는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간 사람도 남은 사람도 다 잘되길”이라는 짧은 글로 모두의 행운을 비는 글을 게재했다.
슈퍼주니어M은 최시원, 려욱, 규현, 동해, 헨리, 은혁, 성민, 조미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중국을 주요 무대로 삼는 그룹이다. 이에 중국인 멤버들에 대한 각별함을 가지고 있는 조미가 안타까운 사태에 대해 모두를 향한 위로의 글을 남긴 것. 

앞서 엑소의 또 다른 중국인 멤버 레이 또한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형제여 안녕. 다른 기회가 있다면 무대에서 다시 한 번 꼭 보자! 형제로써 나는 너의 모든 결정을 존중하고 모든 게 잘되길 빌어”라며 루한을 응원하는 글을 전했다.
한편, 루한은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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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 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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