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오연서와 신개념 셀카봉으로 다정한 인증샷 '엉뚱’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11 12: 15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김지훈이 오연서와 신개념 셀카봉을 이용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지훈은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개념 유기농 셀카봉”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뭇가지를 이용해 셀카봉을 만든 김지훈과 오연서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지훈은 차가운 외모와 달리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어떻게 나뭇가지로 셀카봉을 만들 생각을 했지”, “김지훈 반전매력이네”, “‘왔다 장보리’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지훈과 오연서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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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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