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우-최종환,'치열한 몸싸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10.11 16: 09

진성욱의 쐐기골을 앞세워 인천이 포항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11일 오후 2시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31라운드 경기에서 이천수와 진성욱의 연속 골로 포항 스틸러스에 2-1로 승리했다. 인천은 이 승리로 7위 울산 현대를 승점 5점 차로 추격했다.
후반 인천 강상우와 인천 최종환이 몸싸움을 펼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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