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레이나, 장난이라고 믿고 싶은 이별의 슬픔 '애절'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11 16: 31

[OSEN=정소영 인턴기자] 솔로로 돌아온 레이나가 애절한 이별의 슬픔을 노래했다.
레이나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장난인거 알아' 컴백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레이나는 칸토의 지원사격을 받아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여자의 마음을 노래로 표현했다. 특히 그는 자연스러운 연기와 호소력있는 보이스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장난인거 알아'는 한여름밤의 꿀 같았던 달콤한 사랑 뒤에 갑작스레 헤어짐을 말하는 남자와, 예감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믿지 못하겠다고 부정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대화하듯이 써내려 간 곡이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태티서, 비투비, 에일리, 틴탑, 레이나, 보이프렌드, 레드벨벳, 스피카.S,  매드타운, 주니엘, 정동하, 밍스, 남영주, F.CUZ, 이예준, TOXIC. PHON, FameUs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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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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