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유혹의 춤사위'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10.11 16: 55

11일 오후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서울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치어리더가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신인드래프트 1순위 이승현을 얻은 고양 오리온스는 이번 시즌에는 6강 이상의 성적을 노리고 있다. 추일승 감독은 "지난 2년 동안 6강에 머물렀다. 그 이상의 성적을 올리고 싶다"며 이번 시즌에는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만족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 삼성은 현역 시절 최고의 인기몰이를 했던 이상민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명가재건에 나선다. 신인드래프트 2순위 센터 김준일을 얻은 삼성은 '이상민표' 신바람 농구를 선보일 수 있을지 궁금하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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