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불꽃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제2회 인천음악불꽃축제(송도 불꽃축제)'는 11일 송도 인천아트센터 호수 인근에서 개최된다.
이번 송도 불꽃축제는 50번째 인천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동시에,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축제다.

이번 축제는 오후 4시부터 사전공연부터 시작해 저녁 7시 반에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열린다. 오후 8시 5분부터는 레이저 조명쇼 및 불꽃쇼가 열릴 예정이다.
주최 측은 "올해 50만∼60만 명의 시민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행사 안전상의 이유로 센트럴파크 역은 무정차 통과된다.
한편, '송도 불꽃축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도 불꽃축제', 기대된다" "송도 불꽃축제, 불꽃축제 보러가야겠다" "송도 불꽃축제, 레이저 쇼까지 다채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송도 불꽃축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