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태균, 통산 1500안타 달성…역대 24호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4.10.11 17: 10

한화 이글스 내야수 김태균이 프로통산 1500안타를 쳤다.
김태균은 1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1루수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에서 김태균은 롯데 선발 송승준을 상대로 깨끗한 중전안타로 통산 1500안타 고지를 밟았다. 올해 148번째 안타다.
김태균은 프로 통산 24번 째로 1500안타를 달성한 선수가 됐다. 한화가 1회말 현재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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