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햄스트링 통증으로 도중 교체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10.11 17: 27

SK 와이번스 내야수 최정이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됐다.
최정은 11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1회말 2사 후 좌전안타를 친 뒤 대주자 박진만으로 교체됐다.
최정은 좌익수 뒤 담장까지 굴러가는 타구를 날렸지만 1루에서 멈춘 뒤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최정은 박정권 타석에서 바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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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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