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가을 여자 근황 공개 "대본 읽는 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11 18: 00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고아라가 분위기 있는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고아라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은 지금 가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대본 몇 개를 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열쇠 모양의 목걸이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흰 니트를 입어 더욱 뽀얗게 보이는 피부와 신비로운 색깔의 눈동자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고아라 미모는 이길 자가 없네”, “가을 여자 같아요”, “언니 얼른 다른 작품도 해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강력3팀의 홍일점 어수선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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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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