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허지웅·윤도현, 짝꿍 짝사랑 큐피트로 출동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11 22: 14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허지웅과 윤도현의 사랑의 큐피트로 나섰다.
1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성동일, 윤도현, 남주혁, 강남, 오상진, 허지웅이 인천외국어고등학교에서 생활하는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허지웅과 윤도현이 각자 짝꿍의 연애고민을 듣고 직접 연애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나섰다.

허지웅의 짝꿍 형섭이는 썸녀에게 주기 위해 허지웅에게 사인을 받았고 친구들이 함께 썸녀에게 전해주자고 하자 허지웅은 친구들과 함께 짝꿍의 썸녀를 만나러 갔다.
허지웅은 짝꿍의 썸녀에게 형섭의 장점을 말하더니 "잘 지내라"라고 두 사람의 사랑을 밀어줬다.
또한 윤도현은 민호가 좋아하는 직속선배가 찾아왔다고 하자 신나서 구경갔고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크게 즐거워하며 축하해줬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학생들과 동일하게 수업을 듣고 2014년의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재미와 교훈을 끌어내는 프로그램. 방송을 통해 학창시절이 그리운 연예인 어른들과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7세 고등학생들이 같은 반이 돼 함께 일주일을 보낸다.
kangsj@osen.co.kr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