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가 "쉬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걸스데이는 11일 tvN 'SNL코리아'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틀에 20분 자면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혜리는 "지금도 난 자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지금 행복하다. 내 동생이 대학 면접 보러 가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나라고 말했다고 들었다. 엄마한테서 들었다"고 말하며 어렵게 눈물을 참기도 했다.
그는 "동생한테는 멋져보이나보다. 난 몰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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