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인순이가 1라운드에서 공동 최저득표자가 됐다.
1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원조가수 인순이가 다섯 명의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1라운드 미션곡은 '밤이면 밤마다'였다. 대결이 시작됐고 패널들과 100인의 판정단 모두 멘붕에 빠졌다.

인순이의 절친 김태우를 6번통이 인순이가 아니라고 확신한 상황. 3번통과 6번통이 인순이가 아닌 것 같은 사람으로 똑같이 6표를 받았다.
인순이가 있는 통이 열렸고 인순이는 6번통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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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3'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