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김신영, 옥상정원 완성에 "기적이다"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0.11 23: 51

옥상정원이 완성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리얼체험프로젝트 인간의 조건'(이하 인간의 조건) 81회는 '재능공유하며 살기'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청소년 쉼터에 옥상 정원을 만들기로 결정하고, 지인들을 총동원해 하루만에 옥상정원을 완성했다. 신보라는 "내 자신을 잘 했다고 칭찬해줬다.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고 말했고, 정다은 아나운서는 "공간을 만든 것은 우리지만 완성시킨 것은 아이들이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기적이다. 우리 멤버만이 아니라 다른 이들이 있어 이뤄졌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인간의 조건'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jay@osen.co.kr
'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