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의 박준형이 웃음 욕심을 부리다가 바지가 찢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박준형은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 회사 동료들을 웃겨주려다 바지가 찢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날 팀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던 중 재밌는 이야기가 생각난듯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직접 일어나 몸으로 이야기를 끌어나가려 하던 박준형은 갑자기 바지가 찢어지는 굴욕을 당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들이 한 직장에 입사해 실제 직장인들과 똑같이 5일 동안 출퇴근을 하며 생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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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출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