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정다은, 코믹 분장에 벨리댄스+뉴스 진행 '폭소'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코믹한 분장을 선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리얼체험프로젝트 인간의 조건'(이하 인간의 조건) 81회는 '재능공유하며 살기'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체험 마지막 밤을 맞아 새 멤버 정다은 아나운서를 색다른 메이크업으로 꾸며줬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코믹한 분장을 한 채로 다른 멤버들의 주문에 따라 벨리 댄스를 추고, 뉴스를 진행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차분한 분위기에 "나 안 웃긴가봐"라며 절망했다.

'인간의 조건'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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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