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제보자' 100만 돌파 소감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냐"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0.12 08: 37

배우 유연석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제보자'(임순례 감독)가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대해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라며 소감을 전했다.
유연석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보자 축 100만 돌파!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제보자'의 임순례 감독, 배우 이경영, 박해일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연석은 '제보자'로 함께 했던 이들과 함께 밝은 표정을 지으며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장난스러운 분위기의 박해일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모습. 뿐만 아니라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94' 속 캐릭터 칠봉이의 대사를 활용한 표현이 돋보인다.

한편 '제보자'는 줄기세포 조작스캔들을 다룬 작품으로 개봉 9일째인 지난 10일 오전9시30분 (배급사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저력을 과시,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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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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