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정가은 “연장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 열의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0.12 10: 40

결승전을 앞둔 참가자들의 열의가 시선을 끌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에서는 중국 하이난 서바이벌 특집의 최종회가 그려졌다.
이날 5박 6일간 대장정의 결승전에 올라온 톱6, 나르샤, 정가은, 손진영, 김지원, 솔비, 황인영의 마지막 대결이 진행됐다.

나르샤는 “열심히 해서 여기까지 올라왔다. 오늘도 그냥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정가은은 톱6 가운데 가장 연장자라는 말에 “그런 생각도 못 하고 있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해 그의 활약에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나르샤는 정가은의 눈가 주름을 만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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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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