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광현이 생일맞이 팬미팅을 개최했다.
박광현은 지난 11일 수원의 한 카페에서 깜짝 팬미팅을 열었다. 이날 생일을 맞은 박광현이 팬들과 함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
팬미팅 자리에서 박광현은 팬들을 위한 특별한 팬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유럽 바리스타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을 정도로 커피에 조예가 깊은 박광현은 17년 간 한결같은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 직접 내린 커피를 한 명 한 명 대접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손수 선물을 준비해 오는가 하면 팬미팅 내내 팬들과 가까이 앉아 담소를 나누는 소탈한 모습으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팬미팅 자리에는 한국과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박광현은 "짧은 만남이었지만 팬들과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항상 나를 응원해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박광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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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