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컴백 레드벨벳, 성숙한 '진짜 여자'가 됐다..'매혹'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0.12 15: 15

걸그룹 레드벨벳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레드벨벳은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비 내추럴(Be Natural)'의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레드벨벳은 '행복'에서의 상큼발랄한 모습을 벗고 성숙해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와인빛 슈트를 입고 등장, 의자를 이용한 댄스 퍼포먼스와 매혹적인 시선으로 완벽한 변신을 이뤄냈다. 특히 이 곡은 걸그룹 S.E.S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레드벨벳만의 새로운 매력이 돋보였다.

'비 내추럴'은 심플한 힙합비트를 기반으로 모던 재즈의 구성을 가진 네오 소울 장르의 곡이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보이프렌드, 레이나, 레드벨벳, 버나드 박, 매드타운, 소녀시대-태티서, 틴탑, 티아라, 위너, 주니엘, 비투비, 정동하, 밍스, 남영주, 이예준, 세이 예스, 록키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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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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