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환과 친구 지오가 그룹 엑소 '으르렁' 춤으로 야심차게 장기자랑을 준비했다.
1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리환이가 친구 지오와 함께 자기 소개를 준비하며 장기자랑 연습까지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리환이는 친구들에게 지오를 소개하려는 준비를 하며 춤도 준비했다. 리환과 지오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엑소의 '으르렁' 춤을 함께 췄고, 합을 맞추며 진지하게 임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지오는 엑소의 안무를 비슷하게 재현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은 친구 특집으로 진행, 봉화 닭실마을에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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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