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나누는 서울 SK와 삼성 썬더스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10.12 17: 59

국가대표 김선형(25, SK)이 4쿼터를 접수한 SK가 서울 라이벌 삼성을 제압했다.
서울 SK는 12일 오후 4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4-2015시즌 KCC 프로농구 1라운드 삼성 홈개막전에서 홈팀 서울 삼성을 93-78로 물리쳤다. 이로써 SK는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반면 삼성은 2연패의 늪에 빠졌다.
경기종료 후, 양팀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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