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헨리, 불교 목탁 소리에 바운스..'못말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0.12 19: 28

헨리가 종교 불교 행사에서 목탁 소리에 리듬을 타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는 종교 행사로 불교를 선택, 박건형, 서경석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법당에 처음 들어온 헨리는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종교 행사에 임했다. 이어 헨리는 목탁 속리에 몸으로 바운스를 타는가 하면 "스냅"이라고 추임새를 넣어 박건형에게 주의를 받기도 했다.

헨리는 인터뷰에서 "저는 불교, 교회에 가본적이 없었다. 영화 속에서만 봤는데 처음 와봐서 정말 신기했다"고 말했다.
헨리는 시간이 지나 종교 행사에서 들은 인생에 대한 좋은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행복한 헨리로 돌아갈 수 있었다.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깨달음을 얻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진짜 사나이'에는 멤버들이 육군 결전부대에서 혹독한 훈련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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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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