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관 추사정화
간송미술관에서 추사 김정희의 작품을 엄선한 추사정화가 열린다.
간송미술관은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15일 간 추사 김정희의 작품을 엄선해 하루 관람객을 선착순 500명으로 제한해 예약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사정화의 주인공인 추사 김정희는 중국 서도사를 관통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법고창신의 방식으로 평생에 걸쳐 추사체를 완성한 위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간송미술관 추사정화는 1시간 관람 한정 예약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에 입장이 가능하다.
간송미술관 추사정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간송미술관 추사정화, 꼭 한 번 가보고 싶다”, “간송미술관 추사정화, 좋은 경험이 될 듯”, “간송미술관 추사정화, 미리 예약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SEN
간송미술관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