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과거 김기범과 함께...“입 아플 정도로 잘생겼네”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0.13 07: 32

[OSEN=조민희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과거 김기범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11년 전 사진이다. 나 21살, 기범이 17살 연습생 때 사진. 두 놈 다 잘생겼다고 말하기 입 아플 정도로 잘생겼네. 우리네 부모님들께선 우릴 낳아놓고 덩실덩실 춤을 추셨을 거야. 부모님 감사합니다. 내 얼굴아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살짝 긴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남방으로 예쁘장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함께한 김기범은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자부심 최고에요”, “김기범 진짜 잘생겼다”, “그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4일, 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도쿄’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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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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