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상승세 무섭다..주말극 1위 오르나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0.13 07: 31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 17회는 전국 기준 29.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4.4%)보다 5.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 15회 방송분이 28.8%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가족끼리 왜이래’는 방송 한 주 만에 기록을 경신하면서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왔다 장보리’가 이날 퇴장하면서, ‘가족끼리 왜이래’가 주말극 1위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이날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병원장 딸 효진(손담비 분)과 결혼한 강재(윤박 분)의 아들이라고 말하는 꼬마가 찾아와 순봉(유동근 분)을 기함하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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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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