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13일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 컷에는 진세연의 가을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에 전매특허 꽃미소까지 더한 러블리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진세연은 두터운 겨울 점퍼 또한 운동으로 다져진 각선미로 소화하며 완벽한 핏을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낸다.
진세연은 하루 꼬박 진행된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시종일관 웃음을 유지했고 오히려 스태프들을 독려하는 등 관계자들을 흡족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패션 브랜드 수스 관계자는 “진세연은 우아한 여성미와 트렌드를 가미한 로맨틱 콘셉트에 가장 부합하는 배우다”라고 설명하며 “현장에서도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진세연은 현재 영화 ‘경찰 가족’에 캐스팅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양한 작품에 참여해왔지만 영화 주인공은 이번이 처음이다.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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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