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日투어 종현 빈자리 채운다..'푸른밤' 임시DJ 낙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0.13 07: 38

싱어송라이터 짙은이 MBC 라디오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이하 푸른 밤)'의 임시 DJ로 낙점됐다.
짙은은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일본 투어로 자리를 비운 샤이니의 종현을 대신해 '푸른 밤'의 DJ로 나서 밤 12시부터 2시까지 심야시간을 책임질 예정이다.
현재 광주 MBC '문화콘서트 난장'의 MC를 비롯해 KBS 라디오 '이소라의 가요광장' 고정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는 짙은은 유쾌한 에너지와 흡인력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와 청취자를 고루 만나고 있다. 특히 지난 1년여 동안  EBS 라디오 '단편소설관'의 DJ로 활약하며 지적이면서도 편안한 매력으로 청취자들과 만난 바 있어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짙은은 내달 8일~9일 동료 뮤지션인 가을방학, 몽니와 함께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리는 '메이커스 가을뮤직페스타 가을산책'에 출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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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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