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설리 '패션왕', 11월 6일 개봉 확정..'수능특수 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10.13 08: 39

배우 주원, 설리(에프엑스) 주연 영화 '패션왕'(오기환 감독)이 11월 6일 개봉을 확정했다.
주간 조회수 440만 클릭, 누적 조회수 5억뷰, 26주간 네이버 웹툰 베스트 1위의 기록을 세운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패션왕'이 오는 11월 6일부터 관객들을 만난다.
'패션왕'은 '간지'에 눈뜬 후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가 되기로 결심한 기안고 빵셔틀 ‘우기명’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담은 작품. 

 
원작 웹툰은 2011년 연재된 후 폭발적 조회수를 기록, 각종 패러디 열풍과 신조어를 탄생시킨바 있다. 영화는 웹툰 특유의 재기발랄한 상상력과 위트 있는 대사에 공감을 이끄는 이야기가 더해져 새롭게 탄생했다.
각기 다른 개성으로 무장한 다채로운 캐릭터들은 청춘스타들인 주원, 설리, 안재현, 박세영, 김성오가 분해 색다른 변신과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1월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빼빼로 데이 등을 앞두고,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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