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 아들 태오, 기저귀 입고 거대 농구화 '슈퍼 베이비'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0.13 08: 50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리키김 아들 태오의 깜찍한 사진이 공개됐다.
리키김은 지난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태오는 이게 자신의 신발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우리 둘 다 사이즈가 잘못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키김의 신발을 신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태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태오의 신발을 앞에 둔 채 어쩔 줄 몰라 하는 리키김과 이를 천진난만하게 바라보는 태오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태오 너무 귀엽다”, “아빠 신발이 더 마음에 들었나봐요”, “저 사과머리는 진짜 태오가 짱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키김은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이다.
samida89@osen.co.kr
리키김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