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김유미, ‘내일도 칸타빌레’서 연기 데뷔..‘기대’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0.13 08: 49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유미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첫 방송을 맞아 설레는 소감과 함께 신인으로서의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김유미는 13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유미는 극중 캐릭터 ‘채도경’의 이미지에 걸맞게 밝고 화사한 의상을 입고 청순미 넘치는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치열한 오디션 경쟁을 뚫고 ‘채도경’ 역에 발탁된 김유미는 “선배 연기자 및 제작진과 호흡을 맞추며 열심히 배우는 자세로 정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12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김유미는 ‘내일도 칸타빌레’가 데뷔작으로, 성악을 전공하는 재원으로 타고난 미모에 집안 재력까지 갖춘 이른바 음악원의 퀸카 채도경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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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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