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팸-오릭스 CS 2차전, 태풍 ‘봉퐁’ 여파 연기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0.13 14: 38

니혼햄 파이터스와 오릭스 버팔로스의 클라이막스 시리즈(CS) 3차전이 우천 연기됐다.
13일 등 일본 복수 언론에 따르면 오릭스와 니혼햄의 CS 퍼스트 스테이지 3차전이 19호 태풍 ‘봉퐁’의 여파로 14일로 연기됐다. 오릭스와 니혼햄은 13일 현재 CS 1승 1패로 맞서있다.
오릭스와 니혼햄은 14일 오후 6시에 교세라돔에서 CS 3차전을 펼친다. 이날 승리한 팀이 퍼식피리그 1위팀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파이널 스테이지 맞대결을 벌인다.

한편 14일 경기도 날씨 등의 여파로 열리지 못해도 일본 야구 규정에 따라 리그 2위팀 오릭스가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rainshin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