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은, 영화 '오피스' 캐스팅..고아성-박성웅과 호흡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10.13 15: 47

배우 이채은이 영화 '오피스'에 캐스팅됐다.
'오피스'는 일가족 살인사건에서 시작해 회사로 퍼져나가는 의문의 연쇄 살인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극 중 이채은은 ‘염하영’역을 맡아 솔직하고 직설적인 매력으로 또 한번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이미 캐스팅이 확정 된 배우 고아성, 박성웅과 호흡을 맞춘다.

앞서 이채은은 최근 영화 '찌라시'에서 '미스 김' 역을 맡아 주목 받기 시작했다. 당시 극에 활력감과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었으며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
더불어 이채은은 박카스 광고 ‘29초 영화제 – 불효자로 산다는 것’ , 로이킴 M/V ‘HOME’에 연이어 출연하며 전방위로 활약 중이다.
한편 '오피스'는  '추격자' '황해' '내가 살인범이다'에 각색으로 참여한 홍원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작품으로 현재 부산에서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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