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어릴 적사진 공개...“엄마 보고픈 밤엔”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0.13 16: 42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이청아가 어머니에 대한 그리운 마음과 함께 어릴 적사진을 공개했다.
이청아는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보고픈 밤엔, 꼭 어릴 적사진을 다시 뒤적뒤적. 왠지 엄마도 내 어릴 적사진 보며 나 그리워 할 것 같아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등학교 시절 운동회를 즐기고 있는 이청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지금과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공주님이네요”, “응원합니다. 많은 작품에서 볼 수 있길 바래요”, “와 모태 미녀 클라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청아의 어머니는 지난 3월 향년 59세로 별세했다. 이청아는 현재 영화 ‘연평해전’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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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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