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정신, 프로듀서로 변신? “가수가 되고 싶나”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0.13 17: 05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밴드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이 깜짝 프로듀서로 변신했다.
이정신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가 되고 싶나? 불러봐. 물론 그냥 물어본 걸세. 열심히 하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신은 녹음실 의자에 앉아 종이컵에 든 음료를 마시고 있다. 특히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패션, 선글라스로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그냥 씨엔블루의 매니저가 되고 싶어요”, “나 진짜 부를까요?”, “이프로듀서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신이 속한 씨엔블루는 오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아레나 투어 ‘씨엔블루 2014 아레나 투어-웨이브(CNBLUE 2014 ARENA TOUR-WAVE)’로 라이브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samida89@osen.co.kr
이정신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