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베이징 공항 도착..1000여명 팬 운집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10.13 18: 01

걸그룹 티아라가 13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티아라는 이날 현지시각으로 오전 10시경 베이징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약 1000여 명의 팬들이 모여 티아라의 중국 진출을 환영했다.

 
오후 4시에는 베이징 뉴 월드(NEW WORLD) 호텔에서 중국진출 기자회견을 가졌다. 티아라는 기자회견 이후에는 MTV등 중국 최고 프로그램 출연과 매체와의 인터뷰 등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약 한 달간 각종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중화권 유명가수 유덕화와 장학우, 장후이메이 등의 콘서트를 주최한 중국 기획사 롱전 대표 천하이롱은 한국 걸그룹 최초로 중국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티아라를 중국 K-POP 열풍에 한류 최고 걸그룹으로 만들겠다고 확신하며 현재 드라마, 영화, CF등 다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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