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선발타자 전원안타 '팀 최다안타-득점'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4.10.13 21: 12

삼성이 선발타자 전원안타와 함께 올 시즌 팀 최다 안타-득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13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 원정경기에서 7회까지 무려 27안타를 폭발시키며 선발타자 전원안타를 기록했다. 7회 김상수가 안타를 치며 선발타자 9명이 모두 안타를 기록했다. 아울러 올 시즌 삼성 팀 최다 27안타와 함께 22득점을 폭발시켰다. 7회까지 삼성이 22-1 일방적으로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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