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첫 방송을 앞두고 많은 시청을 당부했다.
주원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첫 방송 날입니다. KBS 2TV 밤 10시. 아름다운 클래식과 열정적인 음악학도들. 재밌게 촬영했습니다.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시청 독려글을 게재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극 중 주원은 피아노를 전공하지만 실은 지휘 전공을 꿈꾸는 까칠한 음대생으로 차가운 듯 보이지만 요리와 청소에 능통한 모습으로 예상외의 자상한 면모까지 갖춘 차유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주원은 약 5개월 동안 맹연습한 피아노, 바이올린 등 여러 악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모습과 열정적으로 지휘를 선보이는 모습으로 방송 전부터 시선을 사로잡으며 드라마를 향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오늘 밤 10시 첫 방송.
주원 트위터